신조어 식집사와 식테크

집사의 의미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제 이러한 말들의 범위가 더 이상 고양이에만 한정되지 않고 여러 동물, 그 외의 키우는 식물들에게도 적용이 되고 있네요.

식 집사의 의미

서두에서 말한 대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식물들을 키우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요즘 들어서 반려견, 반려묘는 집에 없는 경우 심심하거나 무료할 것을 염려하여 못 키우시는 분들에게서 식물들을 키우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워라벨이 커지는 시점에서 식물을 보면서 멍 때리는 일명 식멍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짐에 따라서 식집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집사들은 집 베란다, 마당, 사무실의 자신의 책상에서 키우면서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같이 활용하고 있네요.

 

식테크의 의미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식물로 재테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희귀식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건으로 뉴스를 보면 몬스테라, 안스리움등의 식물들이 대부분의 국가로부터 수입이 금지되는 식물로 지정되면서 가격이 90만 원 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또한 최근 주목받는 재테크용 으로는 식물의 무늬가 있는 관엽 식물입니다.

이는 무늬에 따라서 어느 변종의 경우 가격이 2,000만원이 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식집사를 하면서도 식테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