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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열전인 오뚜기 진짬뽕과 농심 짜파구리 컵라면에 대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뚜기 진짬뽕은 전자레인지에 2분돌리면 되고, 짜파구리는 3분 돌리면 됩니다.
둘다 전자레인지에 돌릴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진짬뽕의 경우 액체스프와 유성스프 이렇게 있고,
짜파구리의 경우 분말스프와 조미유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통점은 유성스프 와 조미유는 컵라면의 매콤한 맛을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하네요.
진짬뽕과 짜파구리의 면발은 비슷하네요.
진짬뽕은 불맛이 나고 짜파구리는 매콤한 짜장 같은 느낌이네요.
매콤한것을 좋아하면, 짜파구리를 먹고 진짬뽕의 국물을 마시면 금상첨화겠네요.
컵라면의 내용량은 진짬뽕은 115g, 짜파구리는 108g 입니다.
나트륨 함량은 진짬뽕이 1790mg, 짜파구리는 1230mg 으로 국물이 있는 진짬뽕이 나트륨이 더 높네요.
그외의 탄수화물은 진짬뽕이 65g, 짜파구리는 74g 으로 짜파구리가 더 많네요.
지방은 진짬뽕이 21g, 짜파구리가 19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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